서브노트1 건축시공기술사 공부, 나만의 서브노트를 만들다 건축시공기술사는 방대한 양의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 만큼 모든 내용을 경험하기에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만큼 간접 경험과 타인의 경험을 참조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저도 과거부터 여러 교재를 살펴보고, 강의도 들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더군요. 타인의 답안지를 참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나만의 서브노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에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보다는 하나의 관심 주제에서 시작해 공부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야죠. 그래서 노션을 활용해 공부 내용을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저의 첫 공부 주제는 '한중 및 서중콘크리트'였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여름이 지속됐고, 다가오는 겨울 역시 혹한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상 변화는 시험에도 출제.. 2024. 10. 2. 이전 1 다음